공전궤도

By 영상원
  • 이준수
  • 20분
  • DV
  • 2007

  • 작품의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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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때는, 사람은 죽으면 별이 된다는 전설을 이룬 시대이다. 지구 궤도 위에 별처럼 아름다운 물체들이 목성의 띠처럼 즐비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람들의 미라를 안치한 진공 관들이다. 주인공 귀만은 몇 년 째 지구로 승진을 하지 못하는 말단 궤도 묘지기이다. 그는 유족들의 제사를 드리는 상공 위에 진공궤도 관을 별처럼 띄워 주는 일을 맞고 있다. 어느 날 태양풍이 불어오고 교황의 관은 그의 아버지 유인모듈과 부딪혀 먼 우주로 이탈 되게 된다. 몇 개월 후 곧 열리게 될 교황 Raffermat의 성월 미사를 드리기 위해 교황의 별을 찾아 와야 하는 임무를 맞게 된다. 드디어 지구로 승진할 기회를 얻게 된 귀만은 대원들과 함께 먼 우주로 탐사를 떠난다. 그는 자신의 임무와 죄의식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지만 그는 무엇도 선택 못한다.

연출의도

사는 게 아닌 살아지는 게 문제이다. 가치와 패러다임이의 무게가 없어진 상황은 진공 공간에 놓여진 저울 마냥 계속 되간다. 상징적인 가치나 실질적인 가치나 가치의 저울은 그 어디에도 기울여지지 않는 무중력 상태가 지속되고, 삶은 살아진다. 사는 게 아닌 살아지는 인생이면서도 때론 위대하게 칭송 받는 아이러니가 부끄럽게 느껴진다. 선택 할 수 없는 가치에 관한 나름의 생각을 상징적 아버지인 교황의 관 그리고 부정(父情), 그 두 가지로 너무도 간단하게도 치환하여 함수를 내어 본다. 내게 있어서는 아버지로부터 강요된 기독교와 영화 만들기가 그랬던 것 같다.

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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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역할이름
공귀만 이창수
송이정 김효주
팀장 맹봉학
아빠 고기혁
아이 최원홍
여아 성다솜
앵커 Julie Locke
앵커 Mike Kim

스태프

역할이름
제작 최정식
감독 이준수
촬영 전호승
미술 남궁선
동시녹음 서동철
동시녹음 박성국
음향 전민배
연출부 한정원
연출부 정기욱
연출부 성다솜
연출부 최정환
비주얼이펙트 송승빈
3D수퍼바이저 장태석
3D모델링 서진화
스토리보드 안선영
컨셉드로잉 김현민

영화제


별점/리뷰

별점

  • 보훈보훈 (2014-11-04 14:03)
  • 님도보고뽕도님도보고뽕도 (2014-11-04 13:56)
    뭔가 기존의 작품과는 다를거같은 기대감과 신선함이느껴지네요. 꼭 한번 보러가야겟어요!!!!! 완성도높은 작품 기대하며 한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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