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화장과 새빨간 매니큐어. 촌스럽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높은 하이힐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이웃 주민의 관심을 사는 엄마. 공부를 잘하는 엄친아 현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자랑거리로 삼는다. 또한 막내아들 현준이와 편애하는 엄마. 이 때문에 현준이는 마음속으로 항상 현수를 부러워하고 내심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공부하고 있는 현수의 방에 들려오는 구두 소리. 그렇게 현수는 의문의 사고로 장애를 앓게 된다. 장애를 가진 현수와 함께 산책을 나간 엄마는 이웃주민으로부터 처음으로 연민과 동정심을 받아본다. 엄마는 처음 받아보는 연민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현수를 버리게 되고 그 빈자리를 현준이가 채우게 되는데...
물류센터에서 혼자 야근을 하던 병희는 어디선가 들리는 울음소리를 듣고 그 울음소리를 찾아 불 꺼진 물류센터의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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